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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침실 꾸미기

더 크게 사용하는 4가지 침실 꾸미기 방법

by stray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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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너무 작아도, 너무 커도 아쉽고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바로 침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주방과 거실대비 적기 때문인데요. 침실을 꾸밀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가구의 배치에 있습니다. 작은 침실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변화 가능한 화장대

  • 요즘의 아파트에는 생활 편의를 위해 안방에 별도의 드레스룸을 배치하곤 합니다. 화장대, 안방화장실, 드레스룸을 묶어서 안방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 합니다.
  • 이런 배치는 한국인의 생활패턴에서 가져온 디자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능이 없는 기존의 안방에서는 붙박이장이 대부분일텐데요.
  • 위의 그림처럼 화장대를 가구에 배치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화장대는 아침에, 저녁에 2회정도 사용하는 공간인데 큰 면적을 차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가구를 활용하여 조금이라도 면적을 늘린다면 작은 안방도 크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2. 코너를 활용한 방법

  • 침실은 가구를 배치할때 코너가 겹치게 되면 그만큼 공간이 낭비가 됩니다. 기성품으로 코너용 가구가 나오고 있지만 집의 분위기와 크기가 맞지 않죠.
  • 대부분 수직형 옷걸이를 배치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기 보다 자투리 공간에 구겨넣은 모습일수 있습니다. 만약 입주를 앞둔 아파트라면 효율적 가구를 구입해서 배치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3. 침대 아래 공간을 수납으로!

  • 침대 아래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 충분합니다. 그런 인식이 많아지면서 서랍이 있는 침대, 넣을 수 있는 공간 박스도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살고 있는 전세집 침대도 이런 방식의 침대인데요.
  • 매트리스를 들어올리는게 불가능해 보이지만 현실은 가능합니다. 오래된 물건이나 계절에 따라 사용하는 전자기기등을 넣어두면 자주 꺼내지 않아도 되고 훨씬 침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가구의 활용

  • 안방의 침대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만큼 면적의 손실이 큽니다. 침대 머리맡에 가구를 배치하는 것은 공간활용에 매우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그림처럼 가구를 제작하는 것은 충분한 예산이 있어야 합니다.
  • 침실크기로 불편한 경우는 원룸이나 빌라가 더 많습니다. 침대를 필요한 때에만 사용하고 옷을 넣듯 가구에 넣는 것은 어떨까요?
  • 낮시간에는 공간을 활용하면서 저녁에는 필요한 침대를 꺼내어 잠자리에 들 수 있는 방법으로 효율적 공간활용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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