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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기술사 서브노트/철근콘크리트

한중콘크리트, 서중콘크리트 | 건축시공기술사 서브노트

by stray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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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콘크리트

  1. 일평균 기온이 4˚C 이하 조건에서 타설하는 콘크리트
  2. 타설시 콘크리트가 동결되지 않아야하며, 한랭 기온에서도 소요의 품질이 얻어지도록 관리해야 한다.
    1) 응결 경화 초기에 동결시키지 않도록 한다.
    2) 양생 종료 후 따뜻해질 때까지 받는 동결융해작용에 대해 충분히 저항성을 지녀야 한다.
    3) 공사 중의 각 단계에서 예상되는 하중에 대해 충분한 강도를 가져야 한다.
  3. 매스콘크리트, 고강도 콘크리트 등은 타설 후 콘크리트에 많은 수화열이 발생하므로 책임기술자의 승인을 얻어 규정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급열 양생(Heat curing) : 양생기간 중 어떤 열원을 이용하여 콘크리트를 가열하는 양생
초기 동해(Early frost damage) : 응결경화의 초기에 받는 콘크리트의 동해

구성재료

  1. 시멘트는 KS에 규정되어 있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사용하는 것을 표준으로 한다.
  2. 골재가 동결되어 있거나 골재에 빙설이 혼입되어 있는 골재는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
  3. 방동, 내한제 등의 특수한 혼화제를 사용할 때는 품질이 확인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4. 재료를 가열할 경우, 물 또는 골재를 가열하는 것으로 하며, 시멘트는 어떠한 경우라도 직접 가열할 수 없다. 골재의 가열은 온도가 균등하게 되고 또 건조되지 않는 방법을 적용하여야 한다.
  5. 재료를 가열했거나 재료의 온도를 알 수 있을 때 비빈 직후 콘크리트의 온도는 적절한 식으로 계산하여 적용할 수 있다.

배합

  1. 한중 콘크리트의 배합은 초기동해에 필요한 압축강도가 초기 양생 기간 내에 얻어지고, 콘크리트의 설계기준 압축강도가 소정의 재령에서 얻어지도록 한다.
  2. 물, 결합비는 원칙적으로 60% 이하로 한다.

시공

  1. 콘크리트의 운반 및 타설은 열량 손실을 가능한 줄인다.
  2.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에는 철근이나, 거푸집 등에 빙설이 부착되어 있지 않도록 한다.
  3. 지반이 동결되어 있는 경우 적당한 방법으로 해동하여 타설한다.
  4. 타설이 끝난 뒤에는 표면의 온도가 급랭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타설 직후 시트나 비닐 등 적절한 재료로 표면을 덮고 바람을 막아야 한다.

적용범위

  1. 일평균기온이4˚C 이하로 예상될 경우
  2. 3일간 연속하여 일일평균기온이 5˚C 이하일 경우
  3. 3일간 연속하여 하루중 12시간의 평균기온이 10˚C 이하일 경우

 

한중콘크리트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콘크리트 동결온도(가장중요)
  2. 타설 후 콘크리트가 동결하기 까지 경과시간
  3. 콘크리트 동결시 강도
  4. 동결 융해의 반복
  5. 물, 시멘트비
  6. 혼화제

한중콘크리트의 문제점

  1. 초기동해
  2. 응결지연
  3. 동결융해에 따른 균열 발생
  4. 강도 및 내구성 저하

동해방지대책

  1. 철저한 시공계획 수립, 재료, 배합, 타설, 양생
  2. 가열한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 시멘트 투입직전의 믹서내의 골재, 물의 온도가 40˚C를 넘어서는 안된다.(시멘트 급결방지)
  3. 초기 양생은 초기 동해방지가 목적으로 한중콘크리트 시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4. 초기 양생은 콘크리트 온도가 0˚C 이하로 되지 않도록 하고 소요의 콘크리트 강도(5Mpa) 값에 도달할 때까지 반드시 보온 양생한다.

보온양생방법

  1. 한중 콘크리트의 보온 양생 방법은 급열 양생, 단열 양생, 피복양생 및 이들을 복합한 방법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여야 한다.
  2. 콘크리트에 열을 가할 경우에는 콘크리트가 급격히 건조하거나 국부적으로 가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3. 급열 양생을 실시하는 경우 가열설비의 수량 및 배치는 시험가열을 실시한 후 결정하여야 한다.
  4. 단열 양생을 실시하는 경우 콘크리트가 계획된 양생온도를 유지하도록 관리하며 국부적으로 냉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5. 보온 양생 또는 급열 양생을 끝마친 후에는 콘크리트의 온도를 급격히 저하시키지 않아야 한다.
  6. 보온 양생이 끝난 후에는 양생을 계속하여 관리재령에서 예상되는 하중에 필요한 강도를 얻을 수 있게 실시하여야 한다

한중콘크리트의 양생 소요 압축강도의 표준 (MPa)

단면 구조물의 노출 얇은 경우 보통의 경우 두꺼운 경우
1. 계속해서 또는 자주 물로 포화되는 부분 15 12 10
2. 보통의 노출상태에 있고 1.에 속하지 않는 부분 5 5 5

한중콘크리트의 온도관리 및 검사

항목 시험, 검사 방법 시기 판정기준
외기온 온도 측정 공사시작 전 및 공사 중 일평균 4˚C 이하
타설 떄의 온도 5~20˚C 이내 및 계획돈 온도의 범위 내, 계획하는 온도범위 운반 및 타설에 적합할 것
양생 중의 콘크리트온도 혹은 보온양생된 공간의 온도 계획돈 온도 범위 내, 계획할 온도 범위는 양생에 적합할 것

 

 


서중콘크리트

  1. 일일 평균기온이 25˚C 이상 또는 최고온도가 30˚C를 초과할 때 시공하는 콘크리트
  2. 공사 시작 전에 서중 콘크리트의 재료, 배합, 운반, 양생 등의 방법에 관한 시공계획서를 작성하여 책임기술자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배합

  1. 콘크리트의 배합은 소요의 강도 및 워커빌리티를 얻을 수 있는 범위에서 단위 수량을 적게하고 단위 시멘트량이 많아지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한다.
  2. 일반적으로 기온 10˚C의 상승에 대한 단위수량은 2~5%증가하므로 소요의 압축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단위수량에 비례하여 시멘트량의 증가를 검토해야한다.
  3. 서중콘크리트는 배합온도를 낮게 관리해야 한다.
  4. 재료의 온도를 알 수 있을 때에는 비빔 직후 콘크리트의 온도는 공용되는 적절한 식으로 계산한다.

시공

  1. 콘크리트는 가열되거나 건조로 인해 슬럼프가 저하하지 않도록 되도록 빨리 운송한다.
  2.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에 지반과 거푸집 등을 조사하여 콘크리트로부터의 수분흡수로 품질변화의 우려가 있는 부분은 습윤상태를 유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
  3. 직사광선을 받아 고온이 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살수, 덮개 등을 조치한다.
  4. 콘크리트는 즉시 타설해야하며 1.5시간 내에 타설한다.
  5. 콘크리트 타설할 떄의 콘크리트의 온도는 35˚C 이하로 한다.

문제점

  1. 미경화
    1) 급격한 경화에 따른 단위수량의 증가 (10˚C → 2~5%)
    2) Slump치의 급격한 저하 (10˚C → 2.5cm)
    3) Workability 및 Finishability 저하
    4) Pumo 배관의 폐색 우려
    5) Cold Joint의 발생
  2. 경화
    1) 수화열의 증가에 따른 강도저하
    2) 콘크리트의 내구성 저하
    3) 콘크리트 마감의 불균일
    4) Cold Joint 발생에 따른 균열 및 누수 발생
항목 시험방법 시기,회수 판단기준
외기온 온도측정 공사시작 전 및 공사 중 일평균기온 25˚C를 초과하는 경우
재료온도 계획한 온도 범위 내
비빔온도 계획한 온도 범위 내
타설온도 공사 중 35˚C 이하 및 계획한 온도 범위 내
운반시간 시간확인 공사시작 전 및 공사 중 비빔이 시작된 후 1.5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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