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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줄눈 Construction Joint
정의
- 시공상, 조건상 발생되는 줄눈으로 먼저 타설한 콘크리트와 나중에 타설된 콘크리트 사이에 발생되는 joint
- 콘크리트 타설의 작업종료 등과 같은 시공 요구조건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후, 이미 굳은 콘크리트나 경화가 시작된 콘크리트에 이어치기를 위하여 인위적으로 설치하는 줄눈
- 줄눈부에서는 시공줄눈부가 신축줄눈과 일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철근이 연속되게 배치하여야 한다.
설치목적
- 무리한 작업을 방지하기 위해서 적용
- 거푸집의 전용
- 콘크리트의 시공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설치위치
- Slab, Beam : 간 사이의 중앙부에서 수직으로
- 기둥 : 바닥판 위 수평으로
- 강도에 영향이 없는 곳에 설치
- 전단력이 최소인 지점, 부득이한 경우 줄눈부에 요철, 홈, 적절한 강재 배치로 보강.
- 철근으로 보강할 경우 이형철근의 정착길이를 직경 20배 이상으로 함.
- 부재의 압축력이 작용하는 방향과 직각으로 설치
- 1일 타설이 끝나는 지점
- 시공에 지장이 없는 곳에 설치
시공시 유의사항
- 수압의 영향을 받는 곳은 지수판 설치
- 구조물 강도상 영향이 없는 곳에 설치
- 이음면 처리 철저
- 콜드 조인트 방지
- 수화열, 건조수축 등에 유의할 것
- 적절한 누수방지공을 시행해야 한다.
콜드 조인트 Cold Joint
정의
- 콘크리트 타설시 외기온도가 25도 이상에서 1.5시간 이상, 25도 미만에서 2시간이 경과한 후 이어치기를 할 경우 콘크리트에 불연속면이 생겨 일체화 되지 않아 발생되는 Joint로 강도상 문제 및 누수의 원인이 됨.
- 콘크리트 타설 중에 예상하지못한강우, 레미콘 공급차질, 기계 고장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콘크리트 시공이 중단되어 미리 계획되지 않은 위치에서 먼저 타설한 콘크리트의 응결이 시작된 후 새 콘크리트를 이어칠 때 두 콘크리트 경계면에 생기는 시공 이음면으로서, 계획된 시공 이음면인 시공줄눈과는 별도로 시공관리 해야함
문제점
- 콘크리트 강도저하
- 콘크리트 내구성 저하
- 콘크리트 중성화 가속
- 수밀성 저하
- 누수의 원인
- 마감재 균열의 원인
- 철근 부식의 원인
발생원인
- 교통체증에 따른 레미콘 운만 지연
- 타설장비의 고장
- 넓은 지역의 순환 타설시 돌아오는 시간의 장기화
- 매스 콘크리트의 수화열
- 줄눈 계획의 미흡
- 서중콘크리트 타설 계획 미비
방지대책
- 철저한 콘크리트 타설 계획 수립
- 레미콘 배차시간 엄수
- 서중콘크리트 타설시 혼화제 사용
- 매스 콘크리트 타설시 철저한 줄눈 계획 수립
- 레미콘의 출발시간과 현장도착 시간의 철저한 확인
- 콘크리트의 이어치기 시간은 90분이내로 할 것.
- 새로 타설하는 콘크리트는 다짐을 충분히 하여 기존 콘크리트와 일체시킨다.
- 일반적으로 시공줄눈과 같은 방향으로 줄눈부 시공을 원칙으로 한다.
- 필요한 경우 줄눈부에 지수공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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