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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結露
겨울철만 되면 결로에 의한 곰팡이 냄새 등으로 인하여 주거 생활에 불쾌감을 느낀다. 평소 환기를 자주하는 등의 조금의 관심으로 결로를 현저히 줄일 수 있고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아파트 결로방지를 위한 설계기준
아파트 하자 인정범위 확대(도배, 바닥재 등 추가)
결로현상과 발생요인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병을 꺼내놓으면 표면에 이슬이 맺히는 것과 같이, 아파트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의 찬 공기와 접할 때 실내의 다습한 수증이가 벽체나 유리창 면에 물방울이 되어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 기후변화가 심하거나 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일조량이 부족하고 통풍이 불량한 곳
- 북서풍의 찬바람이 직면한 위치에 있는 부위
- 낮엔 환기가 이뤄지지 않고 저녁 요리 시 일부만 환기하는 경우
- 유아나 노약자가 있어 안전 또는 건강관리 상의 사유로 환기 횟수가 현저히 적은 경우
- 환기 불량 상태의 실내에서 세탁물을 말리는 경우
결로예방대책
요리 등 수증기가 발생할 때 최소한의 환기가 효과적입니다. (과도한 창문 개폐는 난방비가 상승합니다.)
환기 시 전, 후면 발코니창을 동시에 개방하여 공기순환을 촉진하여야 합니다. (적정환기 : 3분~ 5분)
실내온도는 18~24도, 습도는 50~60%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한 결로 발생 시 흡습재 또는 제습재 등을 비치하시기 바랍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에는 환기 횟수를 늘려야 합니다.
아파트 마감재의 특성
일반적인 아파트는 상온에 상당한 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와 목재, 석고보드, 도배지 등 건축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들이 습기를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공 중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습한 날씨로 인해 재료들이 습기를 더 흡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습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공기 중으로 증발하여 적어지게 되므로 입주 후 약 2년 동안에 걸쳐서 건조됩니다.
따라서,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충분하게 환기하여 결로 발생을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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